서울대학병원에 근무하는 닥터인 K교수는 50세로 영문저널에 발표한 논문이 15편, 국내논문이 20편, 영문 저널에 발표한 논문 중 전체 인용횟수가 45회로 재직기간을 감안하면 논문발표 숫자 등 일반적인 케이스에 해당이 됨.

추천인은 6명(미국대학교에 재직중인 미국인 교수 2명, 국내대학교에 제직중인 한국인 교수 4명)으로 했고, 사실 추천인은 4명 정도만 해도 가능성은 높아 보였지만, 당사는 한번에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신청인도 시간이 많지 않아서 한번에 승인 받기를 원해서 6명을 모두 하기로 했음.

추천서 작업에 3개월이 소요 되었고, 참고로 당사는 신청인의 업적이 단순히 훌륭하다는 일반적인 추천서가 아니라 추천인의 연구 분야를 파악해서 추천인의 연구 분야에서 신청인의 연구분야를 평가했을 때 어떤 분야가 뛰어나고 향후 미국의 의료보건 분야에 어떻게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사례를 발굴해서 변호사가 추천서를 작성하게 됨.

따라서 추천인 6명의 연구분야를 모두 파악해서 추천서를 작성하게 되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지금까지 거절이 한 건도 없이 모두 승인을 받은 것에 기여를 했다고 생각함.

추천서, 청원서 등 서류준비에 4개월이 소요되었고, 접수 후 추가서류 요청 없이 3개월 만에 승인을 받았음.

K교수의 경우는 제직기간을 감안하면 연구 논문 등 전체적인 활동에 있어 가장 일반적인 경우라고 생각되며, 다행히 본인이 6명의 추천인들에게 부탁을 해서 모두 서명을 받을 수 있었고, 추천서 작성 등 서류준비 기간이 4개월로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무난하게 승인을 받게 된 케이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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